사회

홍도 해상 발견 남녀 변사자 '중국인 추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3-01 11:23:00 수정 2014-03-01 11:23:00 조회수 3

지난 달 28일 신안 홍도 해상에서
발견된 남녀 변사자가
중국인으로 추정됩니다.

목포해경은 변사자 지문을 대조한 결과
내국인과 일치하지않고
착용하고 있던 방한 작업복과 방진 마스크가
중국제인데다, 타고 있던 소형 튜브가
도색 작업용인 점을 미뤄
선박 페인트 작업장에서 일하는
중국인으로 추정하고 중국대사관측에
신원 파악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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