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한 종오리농장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진됐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6일 영광군 묘량면의 모 종오리 농장에서
산란율이 평소보다 50% 줄어드는 등
AI가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돼
검역당국이 정밀 역학조사 한 결과
고병원성 AI로 최종 판명됐습니다.
이번 고병원성 확진은 전남에서 6번째이고,
지역별로도 해남, 나주, 영암에 이어 4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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