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 10시쯤,
보성군 득량면의 한 보건소 앞에서
베르나 승용차가 불에 타 안에 타고 있던
운전자 76살 주 모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배수로에 빠져있는 상태로
불이 난 것으로 보아 승용차 앞부분이
배수로에 빠지면서 충격으로 화재가 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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