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지난해 하수처리장과 상무소각장 등에서 나오는
'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해
83억 4천여 만원을 절감했습니다.
'재생에너지' 사업은
하수나 음식물, 쓰레기 처리를 하다 나오는
가스나 열을
에너지로 활용하는 것으로
지난해 제 1하수처리장의 에너지 절감액이
53억 9천여 만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광주시는 올해의 경우
각종 환경시설에서
지난해보다 23%가량 늘어난
총 102억 5천여 만원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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