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소유 토지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외국인 토지소유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외국인 소유의 땅은 광주가
344만 6천 제곱미터,
전남은 3742만 천제곱미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2012년보다 광주가 3천 제곱미터,
전남은 66만 천 제곱미터가 줄어든 수치입니다.
한편, 토지 소유 외국인 국적은
미국이 가장 많았고,
용도별로는 임야와 농지등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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