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15분쯤,
광주시 남구 노대동에서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하면서 지중개폐기를 들이받아
광주대학교와 인근 골프장 등
일대 50가구가 정전됐습니다.
대부분 30여분만에 복구됐지만
골프장에서는 아직도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58살 남 모 씨가
갑자기 끼어든 차량을 피하려다
인도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