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음주운전 성추행 경찰관 "파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3-04 09:12:19 수정 2014-03-04 09:12:19 조회수 3

음주운전과 성추행 사실이 드러난
경찰관들이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징계위원회를 열어 광주 광산경찰서
41살 김 모 경위를 파면하기로 하고,
함께 술을 마시고 동승한
남부경찰서 31살 송 모 경사는
정직 3월 처분했습니다.

김 경위는 지난 4일 밤 술을 마시고
송 경사의 차량을 대신 운전하다
동승한 송경사를 성추행한 것으로 드러났고,
성추행을 당한 송경사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집까지 운전한 것으로 밝혀져
징계위에 회부됐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