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3월에 대설과 황사 등
이상 기후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의 분석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 동안
3월에 자연재해가 15차례 발생해
7월과 8월 다음으로 자연재해가 많았습니다.
특히 최근 10년 동안
3월에만 6차례의 대설이 내려
7천 2백억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3월 평균 황사 발생일수는 2.5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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