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출신 일부 후보들이
장휘국 교육감에게
경선 참여를 요구했습니다.
그동안 경선을 통한
후보 단일화를 주장해 온
전교조 출신의 윤봉근, 정희곤 후보는
기자회견을 갖고 장 교육감에게
"재추대를 강요하는 반민주적 행태를 철회하고
후보단일화에
조건없이 참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두 후보는
"후보 단일화 주장은 시민의 뜻이다"며
장 교육감에게
오늘(5일) 오전 11시까지
단일화 경선에 참여할 것인지
입장을 밝혀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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