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가
올 시즌 스프링 캠프를 마무리 짓고
시범 경기 준비에 나섭니다.
기아 타이거즈 선수단 50여 명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모두 마치고
어제(4)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선수단은 일본 전지훈련 기간동안
한국과 일본 팀과의 연습 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습니다.
올 시즌 캠프에서
투수 한승력과 박준표,야수 안치홍 강한울 등
4명이 MVP로 선정됐습니다.
기아는
내일(6)과 모레 광주 새 야구장에서
훈련을 소화한 뒤
8일 대구에서 첫 시범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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