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40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6) 새벽 2시쯤,
광주 동구 운림동 무등산의 한 사찰 인근에서
택시운전사 39살 홍 모씨를 폭행하고
현금 14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후 인근 숙박업소에 숨어있던 김 씨는
경찰의 탐문수사로 붙잡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