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택시 기사 폭행 금품 빼앗은 40대 강도 붙잡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3-06 09:28:49 수정 2014-03-06 09:28:49 조회수 2

광주 동부경찰서는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40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6) 새벽 2시쯤,
광주 동구 운림동 무등산의 한 사찰 인근에서
택시운전사 39살 홍 모씨를 폭행하고
현금 14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후 인근 숙박업소에 숨어있던 김 씨는
경찰의 탐문수사로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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