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서 맥주박스 쏟아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3-06 09:29:25 수정 2014-03-06 09:29:25 조회수 4

오늘 새벽 3시쯤,
담양군 88고속도로 담양분기점 인근에서
55살 김 모씨가 몰던 25톤 화물차량에서
맥주 2백 박스가 도로로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을 지나던 차량들이
1시간 동안 갓길로 운전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김 씨 차량이
오른쪽으로 도는 분기점에서 맥주박스가
한쪽으로 쏠리면서 쏟아진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