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쯤,
담양군 88고속도로 담양분기점 인근에서
55살 김 모씨가 몰던 25톤 화물차량에서
맥주 2백 박스가 도로로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을 지나던 차량들이
1시간 동안 갓길로 운전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김 씨 차량이
오른쪽으로 도는 분기점에서 맥주박스가
한쪽으로 쏠리면서 쏟아진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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