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 새벽 6시쯤,
광주시 광산구 송정동의 한 원룸에서
44살 김 모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아내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자동차정비공인 김 씨가
최근 3개월 동안 임금을 받지 못했다는 점과
채무 등으로 고민을 했다는 유족의 말을 토대로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