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기업 10 곳 가운데
7곳 이상이 통상임금 범위가 확대된 후 경영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역내 111개 기업을 대상으로 통상임금
범위 확대의 영향과 대응 계획에 대한 의견
조사를 실시한 결과 74.7%가 대법원의 통상
임금 확대 판결로 기업 경영부담이 가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상임금 확대에 따른
부담은 중소기업이 대기업부다 컸고
업종별로는 철강금속과 전기전자,기계장비
등에서 우려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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