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새 야구장인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이번 주말 다채로운 개장행사가 펼쳐집니다.
광주시는
새 야구장 공사가 모두 마무리됨에 따라
주말인 모레 야구 관계자와 시민들을 초청해
개장행사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식전 행사로는
야구장 시설 투어와 축하공연 등이 진행되고
공식 행사가 끝난 뒤에는
연예인 야구팀과 레전드 팀 등의
친선 야구 경기가 열립니다.
한편 기아타이거즈는
올 시즌 첫 시범경기를 대구에서 치른 뒤
광주 새 야구장에서는 다음 주말인 15일
두산을 상대로 경기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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