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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따뜻하다가 요 며칠 꽃샘추위로 무척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뭘 입고 나가야 할 지 고민되는 요즘이죠? 주말 나들이할 때 어떤 옷을 입어야 할 지 강예슬 기상캐스터가 날씨 정보 전합니다.
◀VCR▶
하양,노란,분홍 등
거리의 화사한 봄옷들이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습니다.
하지만 요새 사흘째 꽃샘추위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얇은 봄옷을 입기에는 꽤 춥습니다.
◀INT▶
이번 꽃샘추위가 끝난 후에도
전형적인 일교차 큰 봄 날씨는
의상을 선택하는데 어려움을 줍니다.
포근한 니트 가디건은
일교차를 극복하고 봄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좋은 대안입니다.
두터운 겨울 외투를 계속 입을 경우에는
컬러와 프린트가 돋보이는 머플러를
연출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머플러를 고를 때는
이번 봄의 트렌드로 떠오른 연보라색이나
봄기운이 가득 담긴 꽃무늬를 고르는
요령도 있습니다.
◀INT▶
주말 동안 눈비 소식 없이 구름낀 가운데
오늘처럼 건조한 날씨가 계속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스탠드업>
내일 아침기온은 0도, 낮동안은 9도 안팎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꽃샘추위는 모레 낮부터
서서히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엠비씨 뉴스 강예슬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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