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산호의 기름 유출 사고와 관련해
감사원이 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감사원은 여수 해양항만청과 여수해경,
여수시 등을 상대로
해양 오염사고의
관리 감독 실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감사원은 우이산호 충돌 사고 이후
방제 당국의 미흡한 대처가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제기된 만큼
기관별로 사후 대응이 적절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감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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