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 오전 11시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의 한 주택에서
55살 윤 모씨가 방에 누워 숨진 채로
발견 됐습니다.
경찰은 식당을 운영하는 윤 씨가
며칠 전부터 죽고 싶다는 말을 했다는 점과
수천만 원의 빚 때문에 괴로워 했다는
동료들의 말을 토대로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인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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