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빚독촉 받던 30대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3-08 09:26:35 수정 2014-03-08 09:26:35 조회수 3

오늘 새벽 2시 30분쯤,
광주시 서구의 한 공중화중실에서
39살 손 모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지인들로부터 수천만 원의 돈을 빌린
손 씨가 빚 독촉 전화를 받아온 점으로 미뤄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