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조 발생이나 수질오염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감시체계가 강화됩니다.
환경부는 이달 중순부터 4월초까지
평균기온이 예년보다 높은 반면,
강수량은 감소해 예년보다 녹조현상이
빨리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 2회이상 항공감시를 실시하는 등
조류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국 발생폐수의 96%를 차지하는
폐수 다량배출업소나 환경기초시설의
오염물질 배출상황을 실시간 감시하는 등
수질오염사고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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