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새 야구장 개장에 맞춰
기념행사가 다채롭게 열립니다.
광주시는 오늘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의
개장을 기념해
인기 연예인들의 축하 공연과
연예인 야구팀과 타이거즈 레전드 팀의
친선 야구 경기 등을 열 예정입니다.
2만2천석 규모의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는
관중 친화형 구장으로
9백94억원을 들여
착공 2년 4개월만에 완공됐습니다.
한편 기아 타이거즈는
오늘 대구에서 시범경기를 치르고,
광주 새 야구장에서는 오는 15일에
두산을 상대로 경기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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