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행인을 마구 때려 중상을 입힌 혐의로
조직폭력배 30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29살 윤 모씨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1월 26일 아침 7시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거리를 지나가던
피해여성 31살 김 모씨가 시끄럽게 한다는
이유로 마구 때려 전치 4주의 부상을 입히는 등
피해여성 일행 3명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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