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사협회가 이 시각 현재 긴급이사회를
열고 집단휴진 참여여부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의사회에 따르면
오늘(9) 저녁 7시 30분부터
이사와 각 구의 지회장 등 35명이 모여
집단휴진 참여 원칙과 방법에 대해서
의견 조율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광주*전남 1천 7백여 동네의원 중
40여개가 휴진에 참여하기로 했고,
조선대병원 전공의 100여명도
이번 휴진에 참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회의 내용에 따라서 집단휴진에 참여하는
의원이 더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회의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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