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쯤,
광주시 북동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육교 구조물 일부가 부서져 도로로 추락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콘크리트 덩어리가
도로에 떨어지면서
운전자들이 차량 운행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광주 북구청은 건설한지 42년된 육교가
낡아서 부서진 것인지
차량 등 외부 충격에 의해
파손된 것인지 조사하는 한편
안전을 위해 육교를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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