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부터
호남 지역 2곳의 고속도로 요금소가
통행료 수납원 없는 무인 시스템으로
바뀝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장성-고창간 고속도로 장성물류 요금소와
무안-광주간 고속도로 무안공항 요금소등
2곳의 요금소를 무인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호남지역에서는 지난 2012년 11월 나주 영업소가 무인 요금소로 전환됐고,
도로공사는 하루평균 교통량이 천대 미만인
요금소를 무인 요금소로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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