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공공시설물들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이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일선 시군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조사 결과
40만 4천여곳 가운데 64.3%만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었고
규정을 제대로 지킨 적정 설치율은
51.9%에 그쳐 전체 설치율보다 12.4% 포인트
낮았습니다.
시,군 가운데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은
담양군이 70.5%로 가장 높았고
장성군이 49.8%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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