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신임 사장에
자사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최영준 전 보도국장이 내정됐습니다.
최영준 사장 내정자는
지난 1984년 광주MBC에 입사해
피디와 기자로 재직하며
노조 위원장과 편성보도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최영준 사장 선임은
오는 13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됩니다.
광주MBC에 자사 출신 사장이
내정된 것은 지난 1980년
언론 통폐합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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