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20분쯤
보성군 득량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2헥타르를 태우고
4시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공무원 150명과
산림청 헬기 3대가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오늘 불은 70대 할머니가 밭두렁을 태우다
불이 산으로 번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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