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여파로 일부 닭*오리 농가들의 출하가
이뤄지지 못하면서 파산 위기에 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김영록 의원은
전국에서 발생한 27건의 AI로 인해
국내 전체 닭*오리 사육농가의 95%인
3천7백여 농가가 이동통제와 출하통제를
받고 있어 손실이 5천억 원에 이른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AI가 주로 발생하는 매년 1월에서 3월을
닭오리 사육 휴업기간으로 지정하고
휴업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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