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출신 광주시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는
광주시의회 정희곤 의원과 윤봉근 의원은
장휘국 교육감에게 3자 회동에
참여해 달라고 공식 요구했습니다.
정 의원과 윤 의원은 공문을 통해
장 교육감이 경선 제안을 수용한 만큼
경선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3자 회동을 갖자며 내일(12일)까지
답을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한편 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은
최근 시민후보 경선 준비를 위한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늘 (11일) 경선 절차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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