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농산물 인증 업무를 부적합하게
수행해온 전남의 민간 인증기관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지난해 말 국내 60개
민간인증기관에 대한 정밀조사를 한 결과
전남에서는 한 곳이 지정취소 처분을,
7곳이 업무정지 3에서 6개월 처분을
받았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인증기관 지정 취소 기준을 강화하고
잔류농약 검사를 확대하는 등 친환경농산물
인증 체계 전반을 개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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