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대 종단 탈핵 종교인 선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3-12 09:30:32 수정 2014-03-12 09:30:32 조회수 3

후쿠시마 원전 사고 3주년을 맞아
광주 전남지역 종교단체들이
탈핵 종교인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기독교와 불교,천주교 등
5대 종단의 종교인들은 공동 성명을 통해
핵 발전소의 위험성을 알리고,
에너지를 아끼는
녹색 생활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시민들도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핵없는 세상 광주전남행동도 성명을 내고,
2026년부터 수명이 다하는
한빛원전 1호기부터
순차적으로 폐쇄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한편
6.4 지방선거 후보자들에게는
탈핵 정책을 공약으로 채택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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