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0일 집단휴진에 동참한
전남지역 병원과 의원들에 대해
전라남도가 행정처분을 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보건소를 통해 휴진이 확인돼
업무개시 명령을 내린 245개 의료기관들에 대해
보건복지부에 방침에 따라
행정 처분을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해당 병원들의 소명 이후
고의성 여부가 밝혀지면
최고 15일간의 업무정지 처분을 할 계획입니다.
한편, 광주시는 휴진한 의원이 적어
집단 휴진으로 보기 어렵다며
행정처분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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