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심장질환 특성화 연구센터가
심장병 연구에 유용한
돼지 심장 실험 2천건을 돌파했습니다.
센터는 1996년 첫 심장 실험 이래
지난달 22일 2천번째 실험을 했는데
단일 기관 기준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은 실험 횟수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람의 심장과 가장 비슷해
심혈관계 연구에 두루 활용되는
돼지 심장 실험을 통해 센터는 그동안
특허출원과 등록 27건, 1096편의 논문을
작성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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