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대변인실 공무원들의
선거개입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전현직 공무원 10여명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강운태 광주시장에게 유리한
여론조사 결과가 담긴 보도자료를
인터넷 언론사에 돌린 혐의로
선관위로부터 고발된 공무원 2명을 포함해
10여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다음주 중 수사를 마무리하고
혐의가 있는 공무원들을 기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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