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SNS를 통해 알게 된 여학생을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고등학생 15살 윤 모군을
구속했습니다.
윤 군은 지난해 11월 19일 오후 5시쯤,
광주시 광산구 신가동의 한 아파트에서
SNS를 통해서 사귀게 된 15살 박 모양의
신체 일부를 만지는 등
5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윤 군은
SNS에 성폭행한 사실을 올리겠다며
피해자를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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