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3일부터
사행성 게임장과 불법 풍속업소를
집중단속해 23곳을 적발하고
업주와 여종업원 등 3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등록 허가를 받지 않고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하거나
학교 주변에서 성매매업소를 차려놓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단속 유형별로는 사행성 게임장 7곳과
불법 풍속업소 16곳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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