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구 일부지역에
갑자기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어젯밤(12) 8시 20분쯤,
광주시 남구 주월동 일대
주택과 상가 450가구에
1시간 가량 전기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은 비바람이 세차게 불면서
비닐 등이 전봇대 전기 설비에 걸려
정전이 발생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