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 침체로
광주 전남 지역의 건설업 대출이 5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와 전남 지역 건설업 대출 잔액은
1조 8천 4백억여원으로
전년보다 917억원이 감소해 2009년 이후
5년 연속 감소했습니다.
반면 제조업은 음식료품업과
금속가공 등의 호황으로
지난해 대출이 5천 2백억여원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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