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산화탄소 질식 70대 부부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3-14 08:43:20 수정 2014-03-14 08:43:20 조회수 3

어제(13) 저녁 6시 30분쯤,
보성군 노동면의 한 주택에서
73살 손 모씨 부부가 황토방에 누운 채로 숨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창문이 비닐로 덮여있었던 점과
통풍기 전원이 빠져 있던 점을 미뤄
손 씨 부부가 일산화탄소에 질식해 숨진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