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3) 8시쯤,
광주시 서구 양동의 한 원룸에서 불이 나
원룸 세입자 30살 남 모씨 등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불은 소방서추산 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 안 컴퓨터 쪽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날이 밝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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