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이 가짜 환자, 대포차,
원산지 속이기 등 진실을 은폐하는
이른바 '가장(假裝)범죄' 척결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가장범죄 척결을 위해
전담팀을 꾸려 집중수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이 밝힌 주요 단속 대상은
음주, 무면허 사실을 숨기려고
운전자를 바꿔치기 하는 범죄나
이른바 '바지사장'을 내세워
성매매 업소·사행성 게임장 등을
운영하는 사례, 또, 농산물 원산지를 속이거나
국고보조금이나 보험금을 허위로 타내는
불법행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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