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흉기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새벽 6시쯤,
광주시 광산구 신창동의 한 편의점에
신원을 알 수 없는 괴한이 침입해
편의점 주인 54살 이 모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을 빼앗아 달아 났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검은색 상의에
회색 하의를 입은 20대로 보인다며
편의점과 주변 CCTV를 확인하는 등
용의자 뒤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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