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가
개장한 이후 첫 시범경기가 열렸습니다.
무려 2만명에 달하는 야구팬이 찾아와
새 야구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정지성 스포츠 캐스터가 전합니다.
◀VCR▶
◀SYN▶ "응원열기 현장음"
팬들로 가득찬 관중석에서 정규시즌 못지않은
열광적인 응원이 펼쳐집니다.
나지완 선수가 터뜨린 새 야구장에서의
첫 홈런포에 팬들은 환호합니다.
◀INT▶
"올해 잘했으면 좋겠다"
오늘 시범경기에는
2만여명의 팬들이 새 야구장을 찾아
포근한 주말을 즐겼습니다.
(스탠드업)
기아 타이거즈의 첫 시범경기가 진행된
챔피언스 필드는 야구 팬들에게
따로 입장료를 받지 않고 무료로 개방됐습니다.
새 야구장에서 처음으로 펼쳐진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에
양측 선수들은 낯설지만 설레는 모습입니다.
기아는 아쉽게 승리하지는 못했지만
멋진 경기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에
화답했습니다.
◀INT▶
나지완 " 자존심을 지키도록 열심히 하겠다"
두산과의 시범경기는 내일도 계속되고
다음주중에도 챔피언스 필드에서
무료 시범경기가 네차례 더 열립니다.
엠비씨 뉴스 정지성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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