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어촌의 귀어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서 257가구가 전남지역으로 귀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천12년 209가구에 비해
23%가 증가한 수치입니다.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맞물려
전남이 전국 수산물 생산 1위라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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