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에 입점을 추진했던 대형유통업체가
계획을 포기했습니다.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첨단지구에 입점을 추진했던 홈플러스가
주변 중소유통업체의 매출이
매월 4억 5천만 원 감소할 것이라는
연구 용역결과 등을 감안해
광주시를 상대로 한 행정심판 청구를
취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홈플러스는 지난 2012년 8월
광산구 쌍암동의 부지에 대규모 쇼핑센터를
건립하겠다며 광산구에 건축계획 심의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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