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컨테이너 시설에 살고있는
장애인,노숙자들에 대해 장애인 단체가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광주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남구 송하동의 한 컨테이너 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숙인과 장애인들에 대해
관계 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연구소는
컨테이너 거주자 26명 대부분이
노숙인이나 교도소 출소자로 특히 절반 가까이지적.정신 장애인이라며
최근 정부와 자치단체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 지원하고 있는 만큼 광주시가
대책 마련에 나서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