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 오후 2시 30분쯤,
보성군 보성읍의 한 도로 옆 농수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던 24살 박 모씨가
2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도로에 오토바이 파편이
흩어져 있는 점으로 미뤄
박 씨가 급커브길에서 회전하다 넘어지면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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