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AI 피해 사상 최대 우려..백80만 마리 살처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3-17 09:21:34 수정 2014-03-17 09:21:34 조회수 4

조류 인플루엔자 피해가 늘어나면서
사상 최대의 피해를 기록한 지난 2011년
상황이 재연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1월24일 해남에서
고병원성 AI가 처음 확진 판정된 뒤
최근 함평 씨오리농장을 포함해 지금까지
7건이 고병원성으로 확진돼
60여 농가 닭,오리 백80만여 마리가
매몰 처리됐습니다.

지난 2011년에는
AI가 5월 중순까지 140일 동안 발생하면서
전남에서 320만여 마리가 살처분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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