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가
첫 시범경기 구름관중에 힘입어 명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기아타이거즈에 따르면
기아와 두산의 시범경기가 열린 어제(16)
2만 명의 관중이 챔피언스 필드를 찾는 등
주말 휴일동안
3만 8천여 명의 팬들이 야구장을 방문했습니다.
이처럼 기록적인 관중이 몰려든 것은
포근한 날씨속에
챔피언스 필드가 무료로 개방되면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방문한 시민들이 많았기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이번주중에
에스케이와 롯데를 상대로 2연전씩
4경기를 챔피언스 필드에서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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